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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펠 평원부족에가까운 외모와 유전자 젠더는 무성에 가까움 예쁜옷 좋아하는데 안팔아줘 왜냐

알라그의 실험체 용의 유전자와 다른이것저것의 유전자를 섞어서 만든 인공생명체 원래는 인간에서 자유자재로 용으로 변신했다가 돌아오고 하는것이 목적이었으나 실패

용의 피는 흐르고 있지만 용이 되지는 않는다. 같은 실험체인 용들과 함께 있었기때문에 용언을 할줄암, 거의 어린애수준의 어휘를 구사한다

실패작이기때문에 지하에 갇혀서 먹이로 쓰일날만을 기다리다가 어떠한 사건으로 탈출 그리다니아에 도착하게된다 이 과정중에 머리에 충격을 입어 기억을 일부 잃게된다.

현제 테일라에게는 알라그의 기억이 없는수준 그러나 무의식속에는 남아있으므로 알라그유산을 보면 힘들어한다.

그리다니아에 떨어진 이후 엘레젠가족에게 주워진다 폐쇠적인 황혼부족이었기때문에 라라펠인 테일라를 반려동물정도의 느낌으로 길렀다.

실험체에 반려동물의삶을 살아왔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남들보다 자신이 아래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다.

인간의 언어를 할줄알게된것도 이 가족덕분 테일라라는 이름도 이들이 지어준것이다.

5년정도 길러지다가 가족들이 결국 테일라를 기르기에는 사정이 힘들어져서 약간의돈과 무기를주고 떠나게된다.

엘레젠가족에게서 배운 창술을 이용해서 모험을 시작한것이 모험가 테일라의 첫시작

창술사로써 남의부탁을 들어주고 살아오다가 빛의전사가 되서 추앙받는게 조금 어리둥절함

자신의 공간,자신을 필요로해주는 사람들이 없었기때문에 남이 원하는것을 무엇이든지 들어주려고 하고 자신을 좋아해주었으면하는 애정결핍이있음

조금많이 예스맨기질

말을 잘 못하는편, 문법은 용언과비슷하고 단어도 띄엄띄엄말한다, 그렇다고 용언을 잘하냐고하면 이쪽도 어린애가 할정도의 처참한 언어구사력

사람말하다가 용언튀어나오고 용언쓰다가 사람말튀어나오는 0.5+0.5로 1개국어 수준의 언어구사력을 가지고있다.

딱히 자기가 용이라는 자각은 없기때문에 용기사로써 용을 죽이는것에 거부감은 없다.

그렇지만 자신에게 용기사보다 백마도사가 더 잘어울리는것같다는 생각을 하고있다.

그러나 창을 너무 오래들어서 급할때 무기꺼내면 자연스럽게 창잡는자세임...

이것저것 새로운 무기를 써보는걸 재밌어하고있다.

바람의 움직임이나 자연.정령의 소리를 듣는것을 좋아함.

자신의 힘으로 그리다니아에 집을 얻어서 기뻐하고있다.

이웃과 친해지고싶지만 별로 자신과는 어울릴것같지않아서 얼굴도 안봤음

샬레이안문명과 암다포르문명을 좋아함

좋아하는던전은 구 암다포르 시가지와 구브라 환상도서관

책의 냄새는 좋아하는데 정작 책을 잘 읽는건 아니다 글을 거의 못읽음

알라그문명은 정말 끔찍하게 싫어한다

기억은없지만 알라그문명을보면 정신이 날라가고 본능적으로 주변을 파괴해버리고맘

마하문명도 별로 좋아하는것같지는않다 암다포르를 멸망시켜버렸기때문은 아니고그냥 생각이나 센스가 취향이아님

좋아하는 음식은 달지않은 식사종류...인데 던전에서 간편하게 먹으려고 건포도를 너무 많이사버려서 처치곤란

-관계-

-지안(봇님) 덕질친구 샬레이안 싫어하고 알라그를 좋아하는 지안과 알라기 싫어하고 샬레이안을 좋아하는 텔라 서로 취향 이상하다~하면서 잘지냄

지안이 테일라의 언어능력향상을 본의아니게 도와주고있음